전북사회서비스원, 노무사 등 인권지침컨설팅 위원 8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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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23일 인권지침컨설팅사업을 위한 컨설팅 위원 8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인권지침컨설팅사업은 사회서비스 기관의 인권침해 예방 체계를 구축하고 인권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시행한다.
전북자치도사회서비스원 인권지침컨설팅사업은 하반기 시행을 목표로 추진되며,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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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23일 인권지침컨설팅사업을 위한 컨설팅 위원 8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인권지침컨설팅사업은 사회서비스 기관의 인권침해 예방 체계를 구축하고 인권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시행한다.
이날 노무사 7인, 연구원 1인이 컨설팅 위원으로 위촉됐으며, 컨설팅 위원을 통해 사회서비스 기관의 규정․규칙 수립을 위한 교육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전북자치도와 전북연구원이 수행한 ‘2023년 사회복지시설 인권예방조사’ 결과를 토대로 사회서비스 기관의 인권 친화적 경영을 위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자치도사회서비스원 인권지침컨설팅사업은 하반기 시행을 목표로 추진되며,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양열 원장은 “인권지침컨설팅사업이 도내 사회서비스 현장에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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