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서비스원, 노무사 등 인권지침컨설팅 위원 8명 위촉

김동규 기자 2024. 5. 23. 15: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23일 인권지침컨설팅사업을 위한 컨설팅 위원 8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인권지침컨설팅사업은 사회서비스 기관의 인권침해 예방 체계를 구축하고 인권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시행한다.

전북자치도사회서비스원 인권지침컨설팅사업은 하반기 시행을 목표로 추진되며,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일 전북자치도사회서비스원이 인권지침컨설팅사업을 위한 컨설팅 위원 8명을 위촉했다.(서비스원 제공)2024.5.23/뉴스1

(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23일 인권지침컨설팅사업을 위한 컨설팅 위원 8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인권지침컨설팅사업은 사회서비스 기관의 인권침해 예방 체계를 구축하고 인권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시행한다.

이날 노무사 7인, 연구원 1인이 컨설팅 위원으로 위촉됐으며, 컨설팅 위원을 통해 사회서비스 기관의 규정․규칙 수립을 위한 교육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전북자치도와 전북연구원이 수행한 ‘2023년 사회복지시설 인권예방조사’ 결과를 토대로 사회서비스 기관의 인권 친화적 경영을 위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자치도사회서비스원 인권지침컨설팅사업은 하반기 시행을 목표로 추진되며,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양열 원장은 “인권지침컨설팅사업이 도내 사회서비스 현장에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