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에 다 모인다" 대구 남구, 25~26일 커피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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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는 지역의 커피문화를 알리기 위해 '2024 앞산커피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남구는 앞산을 중심으로 특색 있는 카페들이 거리를 형성하고 있고, 최근에는 커피 전문 로스팅 업체들이 많이 생겨 커피를 즐기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지역의 아름다운 앞산에서 향긋한 커피와 빵이 함께하는 맛있는 추억을 남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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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지역의 커피문화를 알리기 위해 '2024 앞산커피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남구는 앞산을 중심으로 특색 있는 카페들이 거리를 형성하고 있고, 최근에는 커피 전문 로스팅 업체들이 많이 생겨 커피를 즐기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축제는 남구구민체육광장에서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열리며 커피 업체 35개, 베이커리 업체 9개가 참여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커피 업체에서는 아메리카노 할인행사를 하며 각 업체의 대표 메뉴 등을 시음하고 즐길 수 있다.
올해는 지난해와 다르게 베이커리관이 신설돼 커피와 어울리는 빵, 쿠키 등 다양한 디저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지역의 아름다운 앞산에서 향긋한 커피와 빵이 함께하는 맛있는 추억을 남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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