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스타협회 '이연', 칸 필름마켓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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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연'이 '2024 칸 국제영화제' 필름 마켓 내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홍보관을 통해 소개되고 있다고 해당 영화를 제작한 한국시니어스타협회가 23일 밝혔다.
장기봉 감독이 대본을 쓰고 연출한 영화는 고령화시대 시니어들의 지난 삶과 가슴 속 숨겨뒀던 가슴 아픈 사랑을 담아냈다.
장 감독은 "'이연'은 지난해 한국관광공사의 추천작으로도 선정됐다"면서 "다음달 열리는 상하이국제영화제에서도 잘 소개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칸국제영화제 필름마켓은 2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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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영화 '이연'이 '2024 칸 국제영화제' 필름 마켓 내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홍보관을 통해 소개되고 있다고 해당 영화를 제작한 한국시니어스타협회가 23일 밝혔다.
장기봉 감독이 대본을 쓰고 연출한 영화는 고령화시대 시니어들의 지난 삶과 가슴 속 숨겨뒀던 가슴 아픈 사랑을 담아냈다. 중장년의 삶을 해무가 가득한 외로운 섬에 비유했다. 영화 제목 이연은 죽어서도 함께하는 인연이란 뜻이다.
배우들은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시니어들로 김선, 태용성 등이 주연했다.
장 감독은 "'이연'은 지난해 한국관광공사의 추천작으로도 선정됐다"면서 "다음달 열리는 상하이국제영화제에서도 잘 소개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칸국제영화제 필름마켓은 24일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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