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난임 극복…23일 엄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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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을 고백했다가 임신에 성공한 배우 황보라가 23일 출산할 예정이다.
지난 22일 배우 황보라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토리(24시간만 열람할 수 있는 게시물)에 "D-1"이라는 글과 함께 출산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음을 알렸다.
황보라는 "(난임과 노산 탓에) 수술과 제왕절개를 고민했다. 결국 제왕절개를 하기로 해서 날짜를 잡았다"라며 23일에 출산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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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난임을 고백했다가 임신에 성공한 배우 황보라가 23일 출산할 예정이다.
지난 22일 배우 황보라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토리(24시간만 열람할 수 있는 게시물)에 "D-1"이라는 글과 함께 출산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음을 알렸다.
황보라는 "(난임과 노산 탓에) 수술과 제왕절개를 고민했다. 결국 제왕절개를 하기로 해서 날짜를 잡았다"라며 23일에 출산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와 지난 2022년 결혼한 이후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됐다.
특히 난임을 이겨내고 임신에 성공하면서 많은 축하를 받았다.
앞서 황보라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23일이 예정일임을 밝히며 “수술을 할지 제왕절개를 할지 고민을 했지만 제왕절개하기로 해서 날짜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연분만을) 시도하고 안되는 것보다는 처음부터 (제왕절개를) 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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