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을 찍는 화가’ 김썽정, 6월 개인전 개최...호박 시리즈 한정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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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을 찍는 화가' 김썽정 작가가 개인전을 연다.
김썽정은 오는 6월 12일~26일까지 서울 서초동 더리우갤러리에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더리우 갤러리 소속의 현대미술 작가 김썽정은 다양한 색의 점들로 유쾌한 작품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김썽정 작가의 작품은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및 정부은행, 울산 지방법원, 기업체 및 공공기관 외 다수 기관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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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을 찍는 화가’ 김썽정 작가가 개인전을 연다.
김썽정은 오는 6월 12일~26일까지 서울 서초동 더리우갤러리에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많은 사랑을 받아온 ‘호박 시리즈’를 중심으로 20여 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더 많은 사람들이 현대미술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느끼며, 김 작가의 깊이 있는 예술 세계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김썽정은 국내 대표 아트 온라인 플랫폼인 프린트베이커리에서 ‘호박 시리즈’의 리미티드 에디션 판화를 출시했다. 세 가지 작품을 내놓았고, 상세내용은 프린트베이커리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조만간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더리우 갤러리 소속의 현대미술 작가 김썽정은 다양한 색의 점들로 유쾌한 작품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흔들림 없이 정교하게 한 점 한 점을 이어나가는 섬세한 작업 방식이 인상적이다. 볼록한 점들은 손으로 만져보고 싶을 만큼 시각적 즐거움과 촉각적 매력을 지니고 있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썽정 작가의 작품은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및 정부은행, 울산 지방법원, 기업체 및 공공기관 외 다수 기관에 소장되어 있다. 여러 도서출판 및 30회 이상의 화려한 개인전 경력을 지니고 있다.
또 2023년 더리우 갤러리 그룹전으로, 세계적 권위의 런던 사치갤러리에 전시됐으며 화랑미술제 나화랑, 홍콩, 일본, 중국, 대만, 프랑스, 영국 등 다수 해외페어에 참여한 바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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