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체육회, 은퇴 선수 진로 역량 교육 시행

김경윤 2024. 5. 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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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 은퇴 선수의 경력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진로역량교육 과정을 연다고 23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체대, 강원대, 인천대, 신한대, 국가인권위원회 등에서 열리며 씨앗과정(입문과정)은 다음 달 1일, 열매과정(전문과정)은 다음 달 15일에 시작한다.

은퇴를 앞둔 선수들은 지역 드림패럴림픽 강사 양성과정, 스포츠 분석가 및 장애인 선수 심리상담사 자격취득 등에 관한 교육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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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 은퇴 선수의 경력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진로역량교육 과정을 연다고 23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체대, 강원대, 인천대, 신한대, 국가인권위원회 등에서 열리며 씨앗과정(입문과정)은 다음 달 1일, 열매과정(전문과정)은 다음 달 15일에 시작한다.

은퇴를 앞둔 선수들은 지역 드림패럴림픽 강사 양성과정, 스포츠 분석가 및 장애인 선수 심리상담사 자격취득 등에 관한 교육을 받게 된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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