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새마을회, 진해해양공원 바다 쓰레기 수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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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새마을회가 23일 55개 읍면동 새마을 지도자와 함께 진해해양공원과 우도마을 일대에서 바다정화 활동을 펼쳤다.
바다의 날(5월31일)을 맞아 55개 읍·면·동 새마을 지도자, 홍남표 창원시장,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등이 참석해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해양쓰레기 제로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수경 창원시 새마을회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해양쓰레기 제로 운동을 진행해 아름답고 쾌적한 바다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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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새마을회가 23일 55개 읍면동 새마을 지도자와 함께 진해해양공원과 우도마을 일대에서 바다정화 활동을 펼쳤다.
바다의 날(5월31일)을 맞아 55개 읍·면·동 새마을 지도자, 홍남표 창원시장,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등이 참석해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해양쓰레기 제로 캠페인도 진행했다.
새마을회는 우도마을 해안가를 따라 바다에서 떠밀려온 낡은 어망,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며 깨끗한 바다 환경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수경 창원시 새마을회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해양쓰레기 제로 운동을 진행해 아름답고 쾌적한 바다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남표 시장은 "체계적인 해양쓰레기 수거와 처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생태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오늘 실천한 해양쓰레기 줍기가 미래 세대에 깨끗한 자연을 물려주는 또 다른 시작점이 되길 기원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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