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대표팀, 국내서 열린 월드컵서 남녀 단체전 동반 우승 도전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2024. 5. 23. 15: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한국 양궁이 국내 무대에서 열리는 양궁 월드컵에서 남녀 단체전 동반 우승을 노린다.

임시현(한국체대), 전훈영(인천시청), 남수현(순천시청)으로 구성된 여자 단체전 대표팀은 23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4 현대 양궁 월드컵 2차 대회 리커브 준결승에서 인도네시아를 5-3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남녀 단체전 대표팀은 26일 오전 열리는 결승에서 동반 우승에 도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시현. 노컷뉴스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한국 양궁이 국내 무대에서 열리는 양궁 월드컵에서 남녀 단체전 동반 우승을 노린다.

임시현(한국체대), 전훈영(인천시청), 남수현(순천시청)으로 구성된 여자 단체전 대표팀은 23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4 현대 양궁 월드컵 2차 대회 리커브 준결승에서 인도네시아를 5-3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이 출전한 남자 리커브 단체전 대표팀도 순항을 거듭 했다. 16강과 8강에서 인도네시아와 일본을 완파한 데 이어 준결승에서 이탈리아를 5-1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남녀 단체전 대표팀은 26일 오전 열리는 결승에서 동반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는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국내에서 열리는 마지막 국제 대회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