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익 함평군수, 중앙부처 방문 국고 현안사업비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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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익 전라남도 함평군수가 내년도 지역발전 동력 마련·주요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함평군은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국·도비 확보 추진계획을 수립해 주요사업 74건 5385억 원을 선정하고 전남도·중앙부처 예산 반영에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정부 예산 편성이 확정되는 시점까지 중앙부처 방문, 지역구 국회의원과 연계 대응 등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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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이상익 전라남도 함평군수가 내년도 지역발전 동력 마련·주요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3일 함평군에 따르면 이상익 군수는 이날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산림청 등 5개 부처를 방문해 주요사업의 추진 필요성과 시급성을 직접 설명하고 내년도 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현안사업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200억) △함평·해보처리구역 하수관로정비사업(65억) △기후대응 도시숲사업(30억), △고막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371억) 등으로 국비 412억 원(총사업비 2145억 원)이다.
이와 함께 특별교부세는 △구계소하천 재해예방사업(235억) △학교 방우제 위험저수지 정비사업(13억) 등 사업비 88억 원(총 사업비 795억 원)을 지원 요청했다.
이상익 군수는 “정부의 건전재정운용 기조하에서 지자체의 행정력을 총동원하지 않으면 지역 주요 현안의 필수 예산 확보조차 녹록치 않은 상황”이라며 “긴축재정 등 어려운 여건을 뛰어넘어 군민이 풍요로운 함평을 실현할 수 있도록 중단없이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국·도비 확보 추진계획을 수립해 주요사업 74건 5385억 원을 선정하고 전남도·중앙부처 예산 반영에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정부 예산 편성이 확정되는 시점까지 중앙부처 방문, 지역구 국회의원과 연계 대응 등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함평=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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