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 군사격장서 산불…헬기 투입해 3시간 20분 만에 진화(종합)
한귀섭 기자 2024. 5. 2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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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9시 35분쯤 강원 고성 거진읍 냉천리의 한 군부대 사격장에서 불이나 3시간 2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 소방당국은 인력 70명, 헬기 3대 등 장비 26대를 투입해 이날 낮 12시 55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이날 산불은 군에서 포사격 훈련 중에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시초류 400㎡가 소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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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뉴스1) 한귀섭 기자 = 23일 오전 9시 35분쯤 강원 고성 거진읍 냉천리의 한 군부대 사격장에서 불이나 3시간 2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 소방당국은 인력 70명, 헬기 3대 등 장비 26대를 투입해 이날 낮 12시 55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이날 산불은 군에서 포사격 훈련 중에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시초류 400㎡가 소실됐다.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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