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과기부 ‘소프트웨어 중심 대학’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2024년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공주대에 따르면 이번 선정을 통해 공주대는 향후 8년 간 사업비 약 180억 원을 투입해 충남권 지역 특성화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견인하고 우수 SW 융합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국립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2024년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공주대에 따르면 이번 선정을 통해 공주대는 향후 8년 간 사업비 약 180억 원을 투입해 충남권 지역 특성화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견인하고 우수 SW 융합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특히 충남도, 천안시, 공주시, 예산군과 협업해 지역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공주대 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모빌리티, 바이오 헬스케어, 스마트 팜 분야의 융합인재도 양성할 계획이다.
임재현 소프트웨어학과 교수는 “대학 교육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SW 경쟁력을 강화해 충남의 디지털 전환 및 SW 가치확산을 실현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조건만남 제안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