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아동·성인 위한 도서관서 즐기는 프로그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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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가 아동과 성인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월곶도서관은 오는 6월12~7월17일 총 6차례 걸쳐 성인을 대상으로 꽃으로 마음을 치유한다는 주제로 '그림책 플라워 테라피'를 운영한다.
웃터골작은도서관은 오는 7월22일까지 총 11차례 걸쳐 아동을 대상으로 '영어 그림책 읽기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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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가 아동과 성인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월곶도서관은 오는 6월12~7월17일 총 6차례 걸쳐 성인을 대상으로 꽃으로 마음을 치유한다는 주제로 '그림책 플라워 테라피'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그림책과 꽃을 접목해 치유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회차마다 그림책을 읽으며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꽃을 이용한 활동을 통해 자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재료비는 자부담이다.
웃터골작은도서관은 오는 7월22일까지 총 11차례 걸쳐 아동을 대상으로 '영어 그림책 읽기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영어 스토리텔링'이 재능기부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영어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조직한 동아리다.
강의마다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춘 영어 그림책을 통해 아동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마련된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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