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이혜영 "김희선, 최고의 여인이자 배우" 극찬
황소영 기자 2024. 5. 23. 14:58
배우 이혜영이 후배 김희선을 두고 '최고의 배우'라고 칭했다.
23일 오후 MBC 새 금토극 '우리, 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동현 감독, 김희선, 이혜영, 김남희, 연우, 황찬성, 재찬이 참석했다.
이 작품은 고부 공조가 핵심이다. 그렇기 때문에 김희선, 이혜영의 호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두 사람의 호흡이 어땠는지 묻자 이혜영은 "솔직히 희선 씨를 만나기 전까지 연기하는 걸 본 적이 없다. 아주 예쁘고 쾌활한 성격을 가진 연예인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보고 깜짝 놀랐다. 그냥 예쁜 게 아니라 너무 예쁘고 원조 한류 스타다운 태도가 인상적이었다. 최고의 여인, 최고의 배우였다. 울고 웃고 촬영 내내 너무 재밌었다"라고 답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희선은 "너무나 대선배님이시고 선배님의 연기에 대해 제가 감히 말할 수 없지만 선배님과 연기하면 이미 제가 그 안에 빠져들어 있더라. 상대 배우까지 빠져들어 연기하게 하는 배우"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불렀다.
'우리, 집'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극이다. 24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MBC
23일 오후 MBC 새 금토극 '우리, 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동현 감독, 김희선, 이혜영, 김남희, 연우, 황찬성, 재찬이 참석했다.
이 작품은 고부 공조가 핵심이다. 그렇기 때문에 김희선, 이혜영의 호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두 사람의 호흡이 어땠는지 묻자 이혜영은 "솔직히 희선 씨를 만나기 전까지 연기하는 걸 본 적이 없다. 아주 예쁘고 쾌활한 성격을 가진 연예인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보고 깜짝 놀랐다. 그냥 예쁜 게 아니라 너무 예쁘고 원조 한류 스타다운 태도가 인상적이었다. 최고의 여인, 최고의 배우였다. 울고 웃고 촬영 내내 너무 재밌었다"라고 답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희선은 "너무나 대선배님이시고 선배님의 연기에 대해 제가 감히 말할 수 없지만 선배님과 연기하면 이미 제가 그 안에 빠져들어 있더라. 상대 배우까지 빠져들어 연기하게 하는 배우"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불렀다.
'우리, 집'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극이다. 24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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