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식] 서울 출근 돕는 서울동행버스 퇴근시간에도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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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는 다음 달 10일부터 풍무동과 김포공항역을 잇는 서울동행버스가 퇴근 시간대에도 운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가 수도권 주민의 출근을 도우려고 지난해 8월 도입한 서울동행버스는 기존에는 김포에서 출근 시간대에만 운행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 혼잡도 완화를 위해 서울시에 퇴근 시간대 확대 운행을 요청했다"며 "현재 월평균 6천명이 이용하는 서울동행버스가 확대 운행하면서 교통 수요가 분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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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연합뉴스) 경기도 김포시는 다음 달 10일부터 풍무동과 김포공항역을 잇는 서울동행버스가 퇴근 시간대에도 운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동행버스는 출근 시간대인 평일 오전 6시 30분∼8시 20분에 10분 간격으로 12차례 운행하고, 퇴근 시간대에는 오후 6시20분∼오후 7시에 20분 간격으로 3차례 운행한다.
서울시가 수도권 주민의 출근을 도우려고 지난해 8월 도입한 서울동행버스는 기존에는 김포에서 출근 시간대에만 운행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 혼잡도 완화를 위해 서울시에 퇴근 시간대 확대 운행을 요청했다"며 "현재 월평균 6천명이 이용하는 서울동행버스가 확대 운행하면서 교통 수요가 분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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