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실종 40대 여성, 부산 해운대 백사장서 숨진 채 발견
김민 기자 2024. 5. 23. 14: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에서 실종 신고된 40대 여성이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3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경은 지난 22일 오후 9시쯤 "바다에 뭔가 떠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해 백사장으로 떠밀려온 A 씨를 구조했다.
대전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A 씨가 어떻게 부산까지 오게 된 건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해경은 A 씨의 행적과 자세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에서 실종 신고된 40대 여성이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3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경은 지난 22일 오후 9시쯤 "바다에 뭔가 떠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해 백사장으로 떠밀려온 A 씨를 구조했다.
이후 A 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A 씨가 어떻게 부산까지 오게 된 건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해경은 A 씨의 행적과 자세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산과 당진, 태안 지역에 대규모 단수 사태 발생...보령광역상수도 파손 - 대전일보
- '충남 보령댐 광역상수도 고장'...도내 서북부 33만여 명 단수 불편 - 대전일보
- 충남 홍성 카센터서 화재… 7900여만 원 피해 - 대전일보
- 尹대통령 지지율 17%…한 주 만에 역대 최저치 경신 - 대전일보
- 韓, 尹 담화 첫 입장…"이제 민심에 맞는 실천이 중요" - 대전일보
- 대통령실 "김 여사, 尹 대통령 다음 순방에 동행 안 해" - 대전일보
- 명태균 "돈 1원도 받은 적 없다" 검찰 소환 조사 출석 - 대전일보
- 윤 대통령, 제주 선박 침몰사고에 "자원 총동원해 구조에 만전" - 대전일보
- '사격' 김예지, 선수생활 중단한 진짜 이유는…'악플' - 대전일보
- "패딩 다시 넣어야 하나…" 대전·세종·충남 낮 최고기온 18도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