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정경미 국민요정→복고아줌마 부캐 보고 한숨 “이러고 다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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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형빈이 아내 정경미 부캐에 관해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최근 채널 '판매왕 정경미'에는 "여보 돈 많이 벌어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정경미와 깜짝 손님으로 남편 윤형빈이 등장했다.
정경미를 보자 "아니, 그런데 여보 이러고 돌아다녀요?"라고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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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아내 정경미 부캐에 관해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최근 채널 '판매왕 정경미'에는 "여보 돈 많이 벌어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정경미와 깜짝 손님으로 남편 윤형빈이 등장했다. 정경미를 보자 "아니, 그런데 여보 이러고 돌아다녀요?"라고 놀라워했다.
이를 듣고 정경미는 "아침에 이 복장 다 보셨잖아요. 좋아했잖아요. 왜요 창피해요?"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윤형빈은 "아니요. 너무 예쁘다"고 칭찬했다. 정경미는 "요즘에 이 아줌마 부캐가 잘 되고 있다고 (남편이) 내조를 열심히 해주고 있다"고 고마워했다.
이에 윤형빈은 아내에게 "여보, 수고가 많다. 당신이 우리 집 가장이다"고 격려했다.
그러자 정경미는 "걱정하지 마, 내가 다 살릴 테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윤형빈은 "당신만 믿어요!"라고 응원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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