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정경미 국민요정→복고아줌마 부캐 보고 한숨 “이러고 다니냐”

권미성 2024. 5. 23. 14: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윤형빈이 아내 정경미 부캐에 관해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최근 채널 '판매왕 정경미'에는 "여보 돈 많이 벌어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정경미와 깜짝 손님으로 남편 윤형빈이 등장했다.

정경미를 보자 "아니, 그런데 여보 이러고 돌아다녀요?"라고 놀라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왼쪽부터 개그맨 정경미, 윤형빈/채널 ‘판매왕 정경미’ 캡처
사진=왼쪽부터 개그맨 정경미, 윤형빈/채널 ‘판매왕 정경미’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아내 정경미 부캐에 관해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최근 채널 '판매왕 정경미'에는 "여보 돈 많이 벌어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정경미와 깜짝 손님으로 남편 윤형빈이 등장했다. 정경미를 보자 "아니, 그런데 여보 이러고 돌아다녀요?"라고 놀라워했다.

이를 듣고 정경미는 "아침에 이 복장 다 보셨잖아요. 좋아했잖아요. 왜요 창피해요?"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윤형빈은 "아니요. 너무 예쁘다"고 칭찬했다. 정경미는 "요즘에 이 아줌마 부캐가 잘 되고 있다고 (남편이) 내조를 열심히 해주고 있다"고 고마워했다.

이에 윤형빈은 아내에게 "여보, 수고가 많다. 당신이 우리 집 가장이다"고 격려했다.

그러자 정경미는 "걱정하지 마, 내가 다 살릴 테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윤형빈은 "당신만 믿어요!"라고 응원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