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농협, 영농철 일손돕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주농협 임직원과 직원, 여성 단체인 고향주부모임을 비롯해 경북농협본부(본부장 임도곤) 직원 등 80여명은 17일 평은면, 문수면, 장수면, 단산면, 부석면 등 6농가를 찾아 열매솎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몸이 불편하거나 거동이 어려운 취약농가 위주로 일손돕기가 이뤄져 호응이 컸다.
남정순 조합장은 "농번기에 형편이 어려워 일손 구하기가 힘든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 있다. 영농현장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영주농협(조합장 남정순)이 영농철 일손돕기에 팔을 걷었다(사진).
영주농협 임직원과 직원, 여성 단체인 고향주부모임을 비롯해 경북농협본부(본부장 임도곤) 직원 등 80여명은 17일 평은면, 문수면, 장수면, 단산면, 부석면 등 6농가를 찾아 열매솎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몸이 불편하거나 거동이 어려운 취약농가 위주로 일손돕기가 이뤄져 호응이 컸다.
남정순 조합장은 “농번기에 형편이 어려워 일손 구하기가 힘든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 있다. 영농현장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