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도민체전 양양군선수단 출정식…200여명 참석

이순철 기자 2024. 5. 23. 14: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양양군선수단 출정식이 5월23일 오전 11시 양양일출예식장에서 열렸다.

이번 출정식에는 김연식 양양군체육회장을 비롯해 김진하 양양군수, 오세만 양양군의회 의장, 종목별 선수와 임원, 유관기관·단체장,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연식 회장은 출정사에서 "양양군선수단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후 첫 도민체전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역대 최다 선수들이 참가한 만큼 안전하게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양양군선수단 출정식을 갖고 있는 모습. 양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양=뉴시스]이순철 기자 =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양양군선수단 출정식이 5월23일 오전 11시 양양일출예식장에서 열렸다.

이번 출정식에는 김연식 양양군체육회장을 비롯해 김진하 양양군수, 오세만 양양군의회 의장, 종목별 선수와 임원, 유관기관·단체장,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출정식은 개식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도민체전 개최계획 보고, 참가 선수단 인원보고, 체육회기 인도, 김연식 군체육회장 출정사, 김진하 군수 격려사, 오세만 군의장 격려사, 선수 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양양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도민체전의 성공 개최와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군은 이번 대회 41개 종목 중 35개 종목에 560명의 선수와 임원을 비롯해 총 676명이 참여해 2부 종합우승을 노리고 있다.

김연식 회장은 출정사에서 “양양군선수단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후 첫 도민체전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역대 최다 선수들이 참가한 만큼 안전하게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진하 군수는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임원 여러분 모두가 양양군민의 대표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스포츠 정신에 입각한 선의의 경쟁을 펼쳐, 우리군을 도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