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육성·일자리창출"…시흥시·대주전자재료,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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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는 최근 관내 이차전지 음극재 제조 생산 기업 대주전자재료와 미래산업 선도 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해당 산업의 인재 육성과 관련 산업의 일자리 창출에 주력한다.
앞서 시는 경기도가 미래산업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는 '미래 기술학교 운영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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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는 최근 관내 이차전지 음극재 제조 생산 기업 대주전자재료와 미래산업 선도 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차전지 음극재는 4차산업의 혁신 신소재로 주목 받는다.
이들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이차전지 제조 관련 교육과정을 진행하는 등 경기도와 함께하는 미래 기술학교 운영에 힘을 보탠다. 또 해당 산업의 인재 육성과 관련 산업의 일자리 창출에 주력한다.
앞서 시는 경기도가 미래산업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는 '미래 기술학교 운영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산업환경 변화에 따른 맞춤형 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훈련 재정을 지원한다.
시는 다음달 중 운영기관을 선정하고 7~8월 교육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경기도민으로 청년, 중·장년층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4차 산업 관련 교육훈련과 실습에 무료로 참여한다. 소정의 교육훈련비도 받는다.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은 "관내 우수 인재가 미래 사회를 선도할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미래지향적 일자리 사업을 발굴·운영하고 청년의 감성을 담은 산업단지 조성·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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