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감독 “제목의 쉼표=중의적 의미, 우리에 갇힌 가족이라는 뜻”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동현 감독이 '우리, 집'이라는 제목의 의미를 밝혔다.
이동현 감독은 5월 23일 오후 진행된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극본 남지연/연출 이동현, 위득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우리, 집'이라는 제목에 쉼표가 있는데 어떤 의미냐"는 물음에 "제목을 고민할 때 여러 아이디어가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동현 감독이 '우리, 집'이라는 제목의 의미를 밝혔다.
이동현 감독은 5월 23일 오후 진행된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극본 남지연/연출 이동현, 위득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우리, 집'이라는 제목에 쉼표가 있는데 어떤 의미냐"는 물음에 "제목을 고민할 때 여러 아이디어가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우리 집'이라는 제목이 가장 이 작품과 걸맞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화목한 집안만은 아니다. '함께'라는 의미의 '우리'도 되지만, 우리 속에 갇힌 듯한 가족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우리, 집'이라는 제목을 짓게 됐다"고 말했다.
또 이동현 감독은 촬영 과정에 대해 "힘들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모든 작품을 만드는 과정은 쉽지 않고 괴롭고 힘들다. 하지만 제가 이 작품을 처음 만들 때로 돌아간다면 다시 선택할 만큼 굉장히 좋았던 작품이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 집'은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다. 24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4㎏ 혜리, 민낯 공개 “탄수화물 끊은지 4개월, 이런 피부는 처음”(혜리)
- 사랑꾼 이미지 박살 ‘상간남 피소’ 강경준→최정원 불륜 논란 속 잠적한 이들
- 박철, 옥소리와 이혼·부친상 후 충격 근황 “꿈에 父 나와…무당하라고”
- 알고보니 혼수상태, 송가인 소속사 대표 2년 피했다 “본인이 작곡하던가”(불후)
- 서정희 ♥6세 연하 연애하더니 파격 변신 “살아있길 잘했어”
- 불륜파문 후 산속 생활 중인 배우 “재혼 생각 無, 행복하게 할 자신 없어”
- 임영규, 2억원 돌려달라는 호소에 “이승기가 해결할수도” 머리채 (실화탐사대)
- 버닝썬 승리, 추악한 만행 또 터졌다…여성 강제로 끌고가며 손찌검 제스처
- 테니스복 입은 최강희, 47세 나이 안 맞기는 동안+각선미
- 싱글맘 한그루, 42㎏ 유지 포기 “마른 것만 예쁘다는 생각 어리석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