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해소가 시민안전으로" 강릉소방서, 전 직원 체육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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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소방서는 22일, 23일 양일간 사천 해살이 마을에서 직원 간 소통 및 화합을 위한 소통·화합 체육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만수 서장은 "내·외근 직원들의 화합 및 스트레스 해소는 강릉시민의 안전으로 이어진다"며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부서간 화합하고 소통하는 조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통·화합 프로그램을 주기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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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소방서는 22일, 23일 양일간 사천 해살이 마을에서 직원 간 소통 및 화합을 위한 소통·화합 체육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성산면 명주군왕릉에서 일대의 주변 경치를 즐기는 트래킹과 사천 해살이 마을에서 내·외근 직원 간 체육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체육행사는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강릉소방서 전 직원 3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악 트래킹, 부서별 노래자랑, 야외 바베큐 오찬, 족구대회 등 직원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정만수 서장은 “내·외근 직원들의 화합 및 스트레스 해소는 강릉시민의 안전으로 이어진다”며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부서간 화합하고 소통하는 조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통·화합 프로그램을 주기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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