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강해야 산다"…제5포병여단 강속대대 유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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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5포병여단 강속대대가 23일 강한 체력과 정신무장 및 팀워크 향상을 위해 '유격훈련'을 연천군에 위치한 유격장에서 진행했다.
훈련장의 체감온도는 30도를 육박하였으며, 강한 태양빛 아래서도 오직 조국수호라는 목표를 위해 PT체조, 외줄타기•인공 암벽 오르내리기 등 16개의 기초 장애물 숙달 및 화생방 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단순한 유격훈련이 아닌 장병 모두가 기초체력과 팀워크 향상을 위한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전정신, 전우애 증진에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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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태양빛 아래 '조국수호'
(연천=뉴스1) 황기선 김성진 기자 = 육군 제5포병여단 강속대대가 23일 강한 체력과 정신무장 및 팀워크 향상을 위해 ‘유격훈련’을 연천군에 위치한 유격장에서 진행했다.
훈련장의 체감온도는 30도를 육박하였으며, 강한 태양빛 아래서도 오직 조국수호라는 목표를 위해 PT체조, 외줄타기•인공 암벽 오르내리기 등 16개의 기초 장애물 숙달 및 화생방 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단순한 유격훈련이 아닌 장병 모두가 기초체력과 팀워크 향상을 위한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전정신, 전우애 증진에 중점을 뒀다.
부대는 완벽한 훈련을 위해 훈련 전 수차례의 위험성 평가를 진행했으며, 안전이 확보된 가운데 숙달된 교관과 조교의 시범 이후 훈련이 이루어져 체계적이고 성과있는 훈련이 진행됐다.
강속대대는 장병들의 강한 정신력과 단결력 배양을 통해 연천축선의 ‘초탄명중 최정예 포병부대’를 육성할 예정이라 밝혔다.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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