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동욱♥스텔라 김, 결혼 5개월 만에 美 허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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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욱(41)과 소녀시대 데뷔조 출신 스텔라 김(34)이 신혼여행을 떠났다.
23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동욱과 스텔라 김은 최근 미국에서 행복한 허니문을 즐기고 있다.
김동욱은 결혼을 알리며 "올 겨울, 인생의 다음 단계를 함께 헤쳐나갈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라고 '신부' 스텔라 김을 소개하며 "배우로서나 한 개인으로서나, 항상 책임감을 갖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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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동욱(41)과 소녀시대 데뷔조 출신 스텔라 김(34)이 신혼여행을 떠났다.
23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동욱과 스텔라 김은 최근 미국에서 행복한 허니문을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22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당초 신부가 미모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으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되며 소녀시대 데뷔조로 이름을 알렸던 스텔라 김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김동욱은 차기작 '강매강' 촬영을 마치고 곧바로 달콤한 신혼여행을 떠났다. '강매강'은 최근 촬영을 마무리하고 지난 22일 작은 종방연을 열었는데, 김동욱은 신혼여행을 이유로 양해를 구하고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동욱은 결혼을 알리며 "올 겨울, 인생의 다음 단계를 함께 헤쳐나갈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라고 '신부' 스텔라 김을 소개하며 "배우로서나 한 개인으로서나, 항상 책임감을 갖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지난해 12월 29일 방송된 '2023 SBS 연기대상'에서는 우수연기상 시상자로 등장해 결혼 반지를 직접 공개하고 "제 손에 웨딩 반지가 끼워진 것을 보니 결혼한 게 실감이 난다"라고 밝혔다.
김동욱은 디즈니+ 오리지널 '강매강' 공개를 앞두고 있다. '강매강'은 전국 꼴찌의 강력반과 최고의 엘리트 강력반장이 만나 최강의 원 팀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당초 SB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로 편성이 변경됐다.
스텔라 김은 소녀시대 데뷔조 멤버로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그러나 부모의 반대로 미국으로 돌아갔고, 뉴욕대에 진학한 후 현재 화장품 브랜드 마케터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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