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김동진 총장 등 400명 ‘5·18마라톤’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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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22일 오후 교내 5·18광주민중항쟁탑 광장에서 제24회 5·18마라톤대회 출정식을 갖고, 44주년을 맞은 5·18 민주화운동 정신 계승을 위한 뜻깊은 완주를 다짐했다.
김동진 총장은 "5·18 민주화운동을 기리는 뜻깊은 대회에 대학 구성원과 대규모 출전단을 꾸려 함께 땀 흘리며 뛸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렌다"면서 "힘들더라고 포기하지 말고 광주대 모든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완주에 성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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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22일 오후 교내 5·18광주민중항쟁탑 광장에서 제24회 5·18마라톤대회 출정식을 갖고, 44주년을 맞은 5·18 민주화운동 정신 계승을 위한 뜻깊은 완주를 다짐했다.
광주대는 이번 대회에 김동진 총장을 비롯해 학생·교직원 등 총 400명이 5.18km 코스에 출전, 우리 사회의 민주화를 위해 힘차게 뛰었던 그날처럼 함께 어울려 달리며 5·18의 의미와 역사를 되새긴다는 계획이다.
김동진 총장은 “5·18 민주화운동을 기리는 뜻깊은 대회에 대학 구성원과 대규모 출전단을 꾸려 함께 땀 흘리며 뛸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렌다”면서 “힘들더라고 포기하지 말고 광주대 모든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완주에 성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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