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2024년 농촌주택개량사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남원시가 농촌지역 주거환경 개선과 농촌으로의 인구 유입을 위해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추진한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 주택을 개량하려는 자 △농촌에서 거주하는 무주택자 △귀농·귀촌인 △주택을 근로자 숙소로 사용하려는 개인·법인 사업자 등이 대상이다.
시 관계자는 "농촌지역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시민의 농촌으로의 유입이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적극 홍보·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남원시가 농촌지역 주거환경 개선과 농촌으로의 인구 유입을 위해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추진한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 주택을 개량하려는 자 △농촌에서 거주하는 무주택자 △귀농·귀촌인 △주택을 근로자 숙소로 사용하려는 개인·법인 사업자 등이 대상이다.
또 단독주택과 부속건축물의 연면적 합이 150㎡ 이하인 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올해부터 대출한도가 신축(개축, 재축 포함)의 경우 2억5000만원, 증축·대수선의 경우 1억5000만원으로 작년 대비 각각 5000만원이 각각 증가했다.
이와 함께, 지원 대상자는 취득세액을 최대 280만원까지 공제받을 수 있다.
대출금리는 고정금리 2% 또는 변동금리 중에, 상환조건은 1년 거치 19년 분할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 중에 선택할 수 있다.
40세 미만 청년의 경우 고정금리 1.5%가 적용된다.
올해 남원시는 농촌주택개량사업으로 75동을 계획하고 있다. 11월 말까지(물량 소진 시 접수 마감) 사업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상시 접수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농촌지역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시민의 농촌으로의 유입이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적극 홍보·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치킨값 3만원 돼야" 강조했던 BBQ…결국 '가장 비싼 후라이드'
- "김호중 콘서트 취소 수수료 10만원"…콘서트 강행에 뿔난 팬들
- '자켓만 입었나?'…한효주, 실로 살짝 봉합한 은근 섹시룩 [엔터포커싱]
- [결혼과 이혼] 20대 유부녀와 바람 난 남편, 두 가정의 '소송 전쟁'
- [단독] 민주, '승인 보류' 전 당원 1000명 탈당
- "버텼더니 빛이 보인다"…고물가 시대 대형마트 생존기
- '음주 뺑소니' 김호중 출연하는 공연, 취소표만 6000장…KBS도 '손절'
- [특징주] LS머트리얼즈, AI 전력 공급 'SOFC'...美 블룸에너지 직공급 '강세'
- '15년 전세살이' 유재석 집 장만…'87억원' 아파트 어디?
- '3년4개월만의 변신'…제네시스, 'GV70 부분변경 모델'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