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이모탈' 바람과 파도의 지배자 '격풍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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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서비스 중인 '디아블로 이모탈'에 8번째 신규 직업 '격풍사(Tempest)'를 선보였다.
이용자 누구나 바람과 파도의 지배자 '격풍사'를 생성하고, 북부에서 온 방랑자가 돼 자신만의 여정을 시작할 수 있다.
이용자는 '직업 변경' 기능을 통해 기존 캐릭터를 '격풍사'로 변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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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누구나 바람과 파도의 지배자 '격풍사'를 생성하고, 북부에서 온 방랑자가 돼 자신만의 여정을 시작할 수 있다.
격풍사는 원소와 칼날 무기를 이용한 신속한 타격을 가한다. 주 공격 '바람날'은 거친 바람으로 주위 적들을 빠르게 베고 피해를 주며, 34레벨에서 해제되는 또 다른 주 공격인 '파도날'은 몰아치는 해일로 무기를 강화해 물 채찍을 생성하고, 연속으로 주위를 휩쓰는 공격을 가한다. 또한, 자신의 움직임을 모방하는 그림자인 미풍을 소환해 적의 주의를 끌고 상대를 처치한다.
이용자는 '직업 변경' 기능을 통해 기존 캐릭터를 '격풍사'로 변환 가능하다. 기존에는 35레벨부터 직업 변경이 가능했으나, 서부원정지에 도달한 이후 20레벨부터 변경 가능해지면서 접근성을 높아졌다.
플레이어는 '격풍사 기원 퀘스트: 가차없는 물결'을 통해 다양한 격풍사 기술을 배우고, '시험 던전'에 입장해 횟수 제한 없이 격풍사의 모든 기술과 잠재력을 경험할 수 있다. '폭우의 차원'을 통해서는 새로운 전설 아이템을 체험하고, 격풍사 꾸미기 아이템과 전설 장비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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