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 막아라" 양양국유림관리소, 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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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산림재해의 선제적 예방 및 신속 대응을 위해 여름철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강우·태풍 등으로 인한 기상특보 및 산사태위기경보 발령 단계에 따라 사전예방·24시간 비상근무 및 초기 대응을 통해 재난 상황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또한 관할 구역인 속초·고성·양양 지역의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해 집중 점검·관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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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뉴시스]이순철 기자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산림재해의 선제적 예방 및 신속 대응을 위해 여름철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상황실은 지난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6개월간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기간 내 운영된다.
이는 강우·태풍 등으로 인한 기상특보 및 산사태위기경보 발령 단계에 따라 사전예방·24시간 비상근무 및 초기 대응을 통해 재난 상황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또한 관할 구역인 속초·고성·양양 지역의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해 집중 점검·관리할 방침이다.
특히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산사태 재해 저감을 위해 총 10억원의 예산을 투입, 사방댐 3개소, 산지사방 2.5ha, 계류보전0.9km의 사업을 6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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