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택의 신' 아라에즈, 7G 연속 멀티히트 '타율 급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정확한 타격을 하는 루이스 아라에즈(27,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신기에 가까운 정확성을 보여주고 있다.
아라에즈는 23일(이하 한국시각)까지 시즌 49경기에서 타율 0.330과 1홈런 11타점 30득점 68안타, 출루율 0.373 OPS 0.781 등을 기록했다.
아라에즈는 지난 14일 경기 무안타 후 3할 타율 붕괴 위기를 맞았다.
메이저리그 6년 차의 아라에즈는 지난 2년간 각각 시즌 타율 0.316와 0.354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정확한 타격을 하는 루이스 아라에즈(27,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신기에 가까운 정확성을 보여주고 있다.
아라에즈는 23일(이하 한국시각)까지 시즌 49경기에서 타율 0.330과 1홈런 11타점 30득점 68안타, 출루율 0.373 OPS 0.781 등을 기록했다.
급격한 상승세. 아라에즈는 지난 14일 경기 무안타 후 3할 타율 붕괴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아라에즈의 타율은 현재 타율은 0.330이다.
이는 아라에즈가 최근 7경기에서 모두 멀티히트를 기록했기 때문. 아라에즈는 지난 15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을 시작으로 22일까지 6경기에서 모두 2안타를 기록했다.
샌디에이고 이적 후 성적은 더욱 좋다. 16경기에서 타율 0.391와 출루율 0.425 OPS 0.903 등이다.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정확한 선수임을 스스로 증명 중이다.
앞서 아라에즈는 지난 5일 트레이드로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주로 지명타자 자리에 나섰으나, 잰더 보가츠의 부상으로 2루 출전 기회가 늘 전망이다.
만약 내셔널리그에서 타격 트리플 크라운을 노리는 선수가 있다면, 아라에즈의 타율이 가장 큰 걸림돌이 될 것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연서 몸에 나쁜 손 파격… ‘플레이어2’로 돌아왔다 [화보]
- “먹여줘” 20기 정숙, 영호와 아찔 스킨십…난리 (나는 솔로)[TV종합]
- 류준열, 한소희-혜리 사생활 논란에 “침묵=최선…비난 안고 가겠다” [DA:인터뷰①]
- 이서진X정유미 ‘윤식당’ 180도 바뀐 근황…화들짝 (다시갈지도)
- “다시 잘해보고파” 충격…이세빈, 14세↑ 前남친에 미련 (고딩엄빠4)[TV종합]
- 이지아, 레이스 레깅스라니…두 눈 의심케 하는 독특 패션 [DA★]
- 매혹·관음·반전…‘히든페이스’, 핵심 포인트 셋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
- ‘류필립♥’ 미나, 51세 안 믿기는 애플힙…군살 제로 몸매 [DA★]
- 토니안 “사업하며 극심한 우울증, 술+약 먹고 귀 베 피 흥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