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옥스퍼드 이코노믹스 세계 1000개 도시 중 30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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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영국 글로벌 금융 컨설팅업체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의 세계 1000개 도시 순위 발표에서 306위에 올랐다.
서울시는 41위, 부산은 252위를 했고 국내 기초자치단체로만 따지면 청주가 1위다.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세계 도시를 지수화해 1000곳을 발표하고 있다.
청주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매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에서 올해 2회 연속 비수도권 도시 중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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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영국 글로벌 금융 컨설팅업체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의 세계 1000개 도시 순위 발표에서 306위에 올랐다.
서울시는 41위, 부산은 252위를 했고 국내 기초자치단체로만 따지면 청주가 1위다.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세계 도시를 지수화해 1000곳을 발표하고 있다. 경제, 인적 자본, 삶의 질, 환경, 거버넌스 등으로 평가해 종합점수로 순위를 정한다.
청주는 △경제 456위 △인적 자본 521위 △삶의 질 173위 △환경 500위 △지배구조 148위로 평가됐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바이오특화단지, 이차전지 특화단지 등 대형 국책사업 유치와 전국 최대 캠핑랜드, 초정 미디어아트 등 연이은 민자유치, 순환도로 개통으로 25분 일상권 구축 등이 평가에 반영된 것으로 시는 분석하고 있다.
청주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매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에서 올해 2회 연속 비수도권 도시 중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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