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과학센터, 전국소년체전 참가 선수 밀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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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체육회 스포츠과학센터가 오는 25~28일 전남 목포 일원에서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학생 선수들을 밀착 지원한다.
시 체육회는 지난 3월부터 학생 선수 300여명을 대상으로 과학적 체력 및 심리분석지원과 체력 트레이닝, 심리기술훈련 등 총 9차례의 스포츠과학 교실, SNS를 통한 훈련프로그램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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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컨디셔닝·영상기술 분석·심리상담 등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시체육회 스포츠과학센터가 오는 25~28일 전남 목포 일원에서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학생 선수들을 밀착 지원한다.
23일 시 체육회에 따르면 센터는 대회 기간 연구원과 전문 트레이너 등 총 8명을 투입해 12개 종목, 200여명의 대표 학생 선수들에게 스포츠 테이핑, 마사지 등 스포츠 컨디셔닝과 영상기술 분석, 근피로 회복, 스포츠 심리상담 등을 지원한다.
시 체육회는 지난 3월부터 학생 선수 300여명을 대상으로 과학적 체력 및 심리분석지원과 체력 트레이닝, 심리기술훈련 등 총 9차례의 스포츠과학 교실, SNS를 통한 훈련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승찬 회장은 “학생 선수 시기에 과학적 훈련 방법 적용은 매우 중요하다"며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선수 스포츠과학 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체계적 훈련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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