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권익위, 현장 민원상담 '달리는 국민신문고' 29~30일 운영

고동명 기자 2024. 5. 2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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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오는 29~30일 이틀간 찾아가는 고충 민원 해결 서비스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첫날인 29일엔 제주 서귀포시 중앙동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30일엔 제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상생모루에서 각각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분야별 조사관들이 지역을 직접 방문해 주민 고충을 청취하고 민원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민원 상담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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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 전경(제주도 제공)ⓒ News1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도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오는 29~30일 이틀간 찾아가는 고충 민원 해결 서비스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첫날인 29일엔 제주 서귀포시 중앙동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30일엔 제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상생모루에서 각각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분야별 조사관들이 지역을 직접 방문해 주민 고충을 청취하고 민원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민원 상담 제도다.

상담 분야는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재정·세무 △복지·노동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등 모든 행정 분야다.

권익위뿐만 아니라 제주도 시민 고충처리위, 대한법률구조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도 이번 상담에 함께한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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