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바다의 날' 기념 대청소…연안 7개 시군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바다의 날'(5월 31일)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내달 9일까지 바다 대청소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창원시, 통영시, 거제시, 사천시,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 등 남해안 연안 경남 7개 시·군이 참여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항·포구를 중심으로 바닷가 104곳을 청소한다.
경남도와 하동군은 오는 31일 하동군 노량항에서 바다헌장 선포를 기념하고 어린 고기 방류, 해안 정화 등을 하는 바다의 날 기념식을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바다의 날'(5월 31일)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내달 9일까지 바다 대청소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창원시, 통영시, 거제시, 사천시,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 등 남해안 연안 경남 7개 시·군이 참여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항·포구를 중심으로 바닷가 104곳을 청소한다.
7개 시·군 어촌마을과 어촌계는 책임구역을 정해 자율적으로 해변 쓰레기를 치운다.
기관·단체는 관광지, 섬을 중심으로 해변을 깨끗이 한다.
1996년 시작해 올해 29회째를 맞는 바다의 날은 국가기념일이다.
경남도와 하동군은 오는 31일 하동군 노량항에서 바다헌장 선포를 기념하고 어린 고기 방류, 해안 정화 등을 하는 바다의 날 기념식을 한다.
seam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최태원·노소영, 차녀 민정씨 결혼식서 이혼 후 첫 조우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시즌2 앞두고 뉴욕에 체험존…한국도 내년초 개장 | 연합뉴스
- 가수 제시 "사진 요청하던 팬을 누군가 폭행…도의적 책임 느껴" | 연합뉴스
- '인천 흉기난동' 현장 떠난 경찰 해임 확정…소송 최종 패소 | 연합뉴스
- 린가드, 영국 신문에 기고문…"무언가 이루고자 한국에 왔다" | 연합뉴스
- 정선서 산판 작업 굴착기 100m 이상 굴러…헬기로 병원 이송(종합) | 연합뉴스
- 바다 빠진 아버지 구하려던 아들…아버지 심정지·아들 탈진(종합) | 연합뉴스
- "80대 부친 현혹해 56억 가로채"…아들 고소에 60대 재혼녀 수사 | 연합뉴스
- 100년 전 에베레스트 도전했다가 실종된 산악인 유해 발견 | 연합뉴스
- 8천원 소면 3봉지 개인 쇼핑백에 담아 슬쩍하다 벌금 50만원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