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내달 전국투어 '로큰롤' 포문 연다…신곡 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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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철이 새 전국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아울러 이승철 콘서트의 시그니처인 플라잉 사운드 시스템(Flying Sound System)이 음향 전문가들의 세심한 설계로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이승철은 "'로큰롤' 콘서트에서 오랫동안 합을 맞춰온 라이브 밴드와 함께 신곡 '비가 와'를 처음으로 선보일 마음에 설렌다. 공연장에서 멋지게 불러드리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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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가수 이승철이 새 전국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23일 공연기획사 ㈜타입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이승철은 내달 신곡 '비가 와'를 발매하고, 전국투어 콘서트 '로큰롤(Rock'n All)'를 연다.
'로큰롤'은 내달 15일 군산을 시작으로, 23일 천안, 29일과 30일 서울에서 진행된다. 7월6일 창원, 13일 대구, 20일 대전까지 이어진다.
하반기 투어는 8월부터 12월까지 열린다. 추가 지역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계획이다.
이번 전국투어에도 오래 호흡을 맞춰온 '황제 밴드'가 함께한다. 아울러 이승철 콘서트의 시그니처인 플라잉 사운드 시스템(Flying Sound System)이 음향 전문가들의 세심한 설계로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이승철 레코딩 스튜디오 '루이(Rui)'는 공연장 어느 구역에서나 입체적인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다중채널 방식은 활용했다.
이승철은 "'로큰롤' 콘서트에서 오랫동안 합을 맞춰온 라이브 밴드와 함께 신곡 '비가 와'를 처음으로 선보일 마음에 설렌다. 공연장에서 멋지게 불러드리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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