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전통시장 러브투어’ 1만 번째 손님 맞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제천시는 한방바이오엑스포공원 한방마을에서 전통시장 러브투어 1만 번째 방문객 환영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1만 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이천시니어클럽 회원으로, 전날 열린 환영식에서 김창규 제천시장과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이 지역특산품을 증정했다.
제천 전통시장 러브투어는 30명 이상 다른 지역 관광객이 지역 식당을 이용하고, 명소를 관광한 뒤, 전통시장에 들러 1시간30분 이상 체류하면 관광버스를 무상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제천시는 한방바이오엑스포공원 한방마을에서 전통시장 러브투어 1만 번째 방문객 환영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1만 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이천시니어클럽 회원으로, 전날 열린 환영식에서 김창규 제천시장과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이 지역특산품을 증정했다.
이천시니어클럽은 지난 21~23일 노인 1200여명과 함께 제천을 방문해 청풍호반 케이블카 탑승을 비롯해 청풍문화재단지를 관람하고 제천의 특산품인 약재를 구매했다.
시 관계자는 “고객 맞춤형 투어인 전통시장 러브투어는 참여자 만족도가 큰 사업으로, 역대 최다 방문객 달성을 목표로 더욱 적극적으로 모객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전통시장 러브투어는 30명 이상 다른 지역 관광객이 지역 식당을 이용하고, 명소를 관광한 뒤, 전통시장에 들러 1시간30분 이상 체류하면 관광버스를 무상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천=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치킨값 3만원 돼야" 강조했던 BBQ…결국 '가장 비싼 후라이드'
- "김호중 콘서트 취소 수수료 10만원"…콘서트 강행에 뿔난 팬들
- '자켓만 입었나?'…한효주, 실로 살짝 봉합한 은근 섹시룩 [엔터포커싱]
- [결혼과 이혼] 20대 유부녀와 바람 난 남편, 두 가정의 '소송 전쟁'
- [단독] 민주, '승인 보류' 전 당원 1000명 탈당
- "버텼더니 빛이 보인다"…고물가 시대 대형마트 생존기
- '음주 뺑소니' 김호중 출연하는 공연, 취소표만 6000장…KBS도 '손절'
- [특징주] LS머트리얼즈, AI 전력 공급 'SOFC'...美 블룸에너지 직공급 '강세'
- '15년 전세살이' 유재석 집 장만…'87억원' 아파트 어디?
- '3년4개월만의 변신'…제네시스, 'GV70 부분변경 모델'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