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 스크린 프로암 개최…'KPGA 프로' 윤석민 등 참가

유틸리티 골프웨어 챌린저가 프로골퍼들과 함께 스크린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챌린저 스크린 프로암'을 개최한다. (챌린저 제공)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유틸리티 골프웨어 챌린저는 프로골퍼들과 함께 스크린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챌린저 스크린 프로암'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엔 최근 한국프로골프(KPGA) 프로(준회원)가 된 전 야구선수 출신 윤석민을 포함해 G투어 대상 최다승 최민욱, 뉴질랜드 국가대표 출신 조인성, 스크린 골프 강자 한백 등이 나선다.

스크린 골프 18홀 중 9홀은 앰버서더와 함께 라운드하고 나머지 9홀은 아마추어끼리 라운드할 예정이다.

챌린저는 23일부터 7월 14일까지 챌린저 공식 온라인몰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전국 챌린저 매장에서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24명을 추첨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7월 16일 발표되며 대회는 같은 달 28일 경기 성남시 지오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챌린저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성적에 따른 총 500만 원 상당의 시상품도 주어진다.

starburyn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