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교통약자이동지원 전차량 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김정수 2024. 5. 2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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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산시 시설관리공단이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에 이동식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하고, 운전원 대상 응급대처 교육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 김정수 이사장은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교육을 받은 직원의 적절한 초기 대응을 통해 응급상황에 처한 고객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앞으로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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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내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 모습. [사진=오산시]

[아이뉴스24 김정수 기자] 경기도 오산시 시설관리공단이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에 이동식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하고, 운전원 대상 응급대처 교육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교육은 지난 14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심폐소생술 자격증(BLS) 소지 전문강사가 심폐소생술의 필요성과 중요성,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방법, AED 사용법 등 이론 교육과 심폐소생술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 김정수 이사장은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교육을 받은 직원의 적절한 초기 대응을 통해 응급상황에 처한 고객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앞으로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수원=김정수 기자(kjsdm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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