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지난해에만 233억 벌어...'트로트 킹'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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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황제' 임영웅이 지난해 수입이 총 233억 원 가량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이목을 끈다.
23일 물고기뮤직 감사보고서에 의하면 임영웅이 물고기뮤직으로부터 받은 수입이 정산금을 포함해 총 233억 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이와 함께 임영웅은 과거 무명 시절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군고구마 장사 등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였고, 한 달 수입이 30만 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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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전하나 기자] '트로트 황제' 임영웅이 지난해 수입이 총 233억 원 가량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이목을 끈다.
23일 물고기뮤직 감사보고서에 의하면 임영웅이 물고기뮤직으로부터 받은 수입이 정산금을 포함해 총 233억 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이는 정산금(용역비) 약 192억 원에 물고기뮤직이 아직 지급하지 않은 미지급 정산금 31억 원, 임영웅 몫 배당금 10억 원 등을 합친 금액이다.
특히 그의 수입이 1년 만에 무려 87억원이나 늘어났다고 전해지며 놀라움을 자아낸다. 지난 2022년 그가 정산금과 배당(7억5000만원 추정)을 합쳐 143억여원을 받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1년 만에 약 87억원(59%)가량 늘어난 수치다.
이와 함께 임영웅은 과거 무명 시절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군고구마 장사 등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였고, 한 달 수입이 30만 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임영웅은 지난 2020년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지난 2021년 TV조선과 계약 종료 후 하이브 등으로 수백억 원대 이적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신정훈 물고기뮤직 대표와의 의리를 지켜 물고기뮤직에 남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 대표는 임영웅이 '미스터트롯'을 통해 대중에 알려지기 전부터 함께 해왔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6일 더블 싱글 '온기'와 'Home'을 발매했다. 타이틀인 '온기'는 임영웅의 자작곡이다. 오는 25일과 26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될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IM HERO – THE STADIUM)를 앞두고 있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TV 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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