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식]'직장맘 워라밸 휴가 지원' 참여자 모집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주시는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에서 오는 6월 1일부터 6월 16일까지 '직장맘 워라밸 휴가 지원사업'에 참여할 맞벌이 직장맘 및 일하는 한부모 가정 100가구를 모집한다.
직장맘의 휴식과 자기돌봄 보장을 통한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과,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직장맘(일하는 한부모 포함)의 경력단절 예방 및 저출산 문제 개선을 위해, 다자녀 미취학 아동 양육 가정과 경제적인 이유로 휴식권을 보장받기 어려운 저소득층에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주=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에서 오는 6월 1일부터 6월 16일까지 ‘직장맘 워라밸 휴가 지원사업’에 참여할 맞벌이 직장맘 및 일하는 한부모 가정 100가구를 모집한다.
‘직장맘 워라밸 휴가지원 사업’은 양주시의 문화적 자산을 활용한 휴가 지원사업으로 신청자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양주시 관내 문화관광시설 6개소의 입장료와 체험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직장맘의 휴식과 자기돌봄 보장을 통한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과,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직장맘(일하는 한부모 포함)의 경력단절 예방 및 저출산 문제 개선을 위해, 다자녀 미취학 아동 양육 가정과 경제적인 이유로 휴식권을 보장받기 어려운 저소득층에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양주시 ‘2024년 상반기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 안전점검’
경기 양주시는 오는 6월 7일까지 관내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 151개소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교량 등 공중이용시설 등 151개소에 대한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 이행 확인과 현장점검 등을 소관 부서별로 실시하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일부 시설을 표본으로 선정하여 민간 기관과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 결과 안전 위해요소나 지적 사항, 안전보건 확보 의무 미이행 사항이 발견되면 부서별로 조치계획을 마련해 즉시 개선 또는 빠른 시일 내로 의무 사항을 이행토록 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달이' 김성은, 결혼한다 "예비신랑은…"
- 이효리, 父 트라우마 눈물펑펑…母 "증오 그만 용서해"
- 팝핀현준, 댄스학원 제자와 불륜 루머에 "가짜뉴스 개소리"
- '소속사 학대 피해' 유진박 "제천 떡갈비집서 잘 지내"
- 김청 "결혼 3일만 초고속 이혼…산골 암자에 1년반 숨어"
-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 30명 사상…"추가 실종의심자 1명 수색 중"(종합)
- 최지우, 9세연하 남편과 부부싸움 "딸 교육관 충돌"
- 온주완, 자유로 위 성추행 당한 女 구했다
- 마이크로닷 "빚투 피해자에 진심으로 사과…첫 대응 후회"
- '손지창♥' 오연수 "결혼 권장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