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친환경 경영 우수사례 사례집 발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우리 기업들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을 돕기 위해 '친환경 경영 진단(컨설팅) 지원사업 사례집'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23일 밝혔다.
환경부는 인력 부족과 비용 부담 등의 이유로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음에도 대응을 어려워하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별 맞춤형 진단을 지원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우리 기업들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을 돕기 위해 '친환경 경영 진단(컨설팅) 지원사업 사례집'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23일 밝혔다.
환경부는 인력 부족과 비용 부담 등의 이유로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음에도 대응을 어려워하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별 맞춤형 진단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례집은 지난해 지원한 중소·중견기업 92개 사에 대해 진단한 결과를 바탕으로 다른 기업들도 참고할 수 있도록 기업별로 애로사항과 이에 대한 상세한 진단 지원내용을 수록했다.
구체적으로는 ESG 경영 요구, 2050 탄소중립 이행전략 수립 등 해외 고객사의 요구 대응뿐만 아니라 공급망 전반을 고려한 온실가스 관리체계 구축, 제조 현장에서의 에너지·온실가스·폐기물 저감 등 기업이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현안에 대해 다방면으로 해결책을 제시했다.
사례집은 24일부터 중소기업중앙회, 코스닥협회, 동반성장위원회 등 유관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며 환경부 누리집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에서도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기업이 특히 대응하기 어려워하는 부분이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중에서 환경(E)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사례집을 통해 우리 기업이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하라 유서있나 "만일 대비 작성"…금고도둑 재조명
- "바지 지퍼 끝까지 내려가"…신기루 야구시구 하다 대형사고
- '유튜버 한선월' 이해른씨, 자택서 숨진 채 발견…향년 32세
- "딸 갖고싶다"는 이수민♥원혁 첫날밤…문밖에 서있는 장인 이용식 '경악'
- "복수하겠다" 나체로 대학 캠퍼스 활보한 중국女, 무슨 일이길래
- "내 연인이 시켜서 사람 사냥"…두 10대 소녀의 철없는 살인
- "황정음 고소 돈 목적 NO…상간녀 오명 벗고파"
- "출산 하루 전에도"..유명 女골퍼, 만삭 아내 둔 코치와 불륜 '폭로'
- 아내 연하남 용서할 수가…불륜 폭로 협박해 아내 숨지게 하고 책까지 내겠다니
- "웃음 못참아 촬영 중단된 적 있어"..희귀 '웃음병' 앓는다, 고백한 여배우 [헬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