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성실납세자 및 지방재정확충 기여자 210명에게 포상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경주시가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지방재정확충기여자 10명과 성실납세자 200명 등 총 210명에게 포상했다고 23일 밝혔다.(경주시제공) 2024.5.23/뉴스1

경북 경주시가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지방재정확충기여자 10명과 성실납세자 200명 등 총 210명에게 포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주시에 따르면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최근 3년간 매년 3건 이상의 지방세를 기한 내 납부한 시민 중 200명을 추첨해 성실납세자로 선정했다.

지방재정확충기여자는 법인의 경우 연간 1억 원 이상, 개인 연간 100만 원 이상 납부한 시민들 중 10명을 선정했다.

지방재정확충기여자로 선정되면 지방세 세무조사 2년 유에, 중소기압 운전자금 우선 추천, 시 공영주차장 주차료 1년간 면제의 혜택이 주어진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