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앙코르 콘서트로 돌아온다…기대감 최고조

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샤이니(SHINee)의 앙코르 콘서트가 24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SHINee WORLD VI [PERFECT ILLUMINATION : SHINee'S BACK]'(샤이니 월드 VI [퍼펙트 일루미네이션 : 샤이니스 백])은 오는 24~26일 3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며, 25일과 26일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와 위버스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동시 생중계된다.

이번 콘서트는 온유, 키, 민호, 태민이 모두 모여 펼치는 공연이자 샤이니의 대표 문구인 'SHINee's BACK'(샤이니즈 백)을 추가 부제로 정한 만큼, 오직 샤이니만이 선사 가능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어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

또한 앞서 샤이니가 진행한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와 도쿄돔 공연을 혼합 및 재구성해 한층 풍성해진 세트리스트는 물론, 도쿄돔 콘서트의 무대 장치를 새로운 형태로 업그레이드해 선보이는 다양한 연출, 메인 부제 'PERFECT ILLUMINATION'(퍼펙트 일루미네이션)에 어울리게 빛을 활용한 입체적인 표현 등으로 이번 공연의 특별한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한편 샤이니는 앙코르 콘서트 2회 차인 오는 25일 데뷔 16주년을 맞이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