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무실점→분위기 반등 성공' 전북, 김천 상대로 연승 행보 이어갈까?

반진혁 기자 2024. 5. 2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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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김천상무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지난 19일 광주FC 원정에서 3골을 몰아넣으며 완승을 거둬 분위기 반등에 성공했다.

또한 김천과의 역대 전적은 1승 2무 1패로 동률이며 득점과 실점도 각각 5득점, 5실점으로 동일해 25일 경기에서 진정한 우위를 가릴 수 있다.

이날 경기에서의 키 플레이어는 광주전에서 멀티 골을 기록하며 전주성의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린 전병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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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북현대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전북현대가 연승 행보를 이어갈까?

전북현대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김천상무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지난 19일 광주FC 원정에서 3골을 몰아넣으며 완승을 거둬 분위기 반등에 성공했다. 이를 등에 업고 연승 행보와 함께 팀의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광주와의 맞대결은 최근 몇 차례 보인 추가시간 실점의 악연을 끊고 첫 무실점 승리라는 더욱 의미 있는 승리와 함께 팀의 수비 안정을 가져오는 계기가 됐다.

이번 김천과의 대결은 그간 부상을 겪은 선수들의 복귀도 점쳐지고 있어 지난 3월 원정에서 겪은 뼈아픈 패배를 설욕할 기회이다.

또한 김천과의 역대 전적은 1승 2무 1패로 동률이며 득점과 실점도 각각 5득점, 5실점으로 동일해 25일 경기에서 진정한 우위를 가릴 수 있다.

이날 경기에서의 키 플레이어는 광주전에서 멀티 골을 기록하며 전주성의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린 전병관이다.

팀 내 최다 골(4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전병관은 김천을 상대로도 승리의 선봉에 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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