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산업 재도약 방안 다함께 모색한다

박진환 2024. 5. 23. 13: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23일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 목재산업계를 대상으로 '2024 목재산업 진흥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최무열 임업진흥원 원장은 "목재산업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산업계와 한자리에 모여 목재산업 재도약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는 매우 크다"며 "한국임업진흥원은 목재 산업계의 가장 가까운 파트너로서 산업계와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업진흥원, 23일 대전서 목재산업 진흥 컨퍼런스 개최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은 23일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 목재산업계를 대상으로 ‘2024 목재산업 진흥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목재 컨퍼런스는 목재산업의 재도약 방안을 산업계와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공통세션과 4개의 분할세션으로 진행되며, 목재산업 분야 기업 및 협·단체 등 산업계 300여명이 참가한다. 공통세션은 한국임업진흥원 최무열 원장의 개회사, 산림청 임상섭 차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산림청 목재산업과 조영희 과장이 목재산업 정책 방향에 대해 소개하고, 목재산업 동향 및 전망, 목재 이용 확대를 위한 규제개혁 및 인식개선에 대한 한국임업진흥원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이어 목재산업 경쟁력 강화, 목재이용 및 품질관리, 지속가능한 산림바이오매스 산업 육성, 수입목재의 투명성 제고 등을 주제로 심도 깊은 논의가 예정돼 있다. 최무열 임업진흥원 원장은 “목재산업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산업계와 한자리에 모여 목재산업 재도약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는 매우 크다”며 “한국임업진흥원은 목재 산업계의 가장 가까운 파트너로서 산업계와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환 (pow17@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