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직장인 위한 안성맞춤박물관대학 야간강좌 개강

정숭환 기자 2024. 5. 2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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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직장인을 위한 야간 '2024년 안성맞춤박물관대학'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7월 9일까지 운영되는 '2024년 안성맞춤박물관대학'은 안성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됐다.

강의는 '안성의 불교문화'를 주제로 7차례에 걸쳐 이론강의와 국내 답사로 진행된다.

'도표로 본 불교 교리' 강좌에서는 안성 법계사 주지 도윤스님이 강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불교 교리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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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안성맞춤박물관대학 시민강좌 개강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 안성시 제공) 2024.05.23.photo@newsis.com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직장인을 위한 야간 ‘2024년 안성맞춤박물관대학’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7월 9일까지 운영되는 ‘2024년 안성맞춤박물관대학’은 안성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됐다.

강의는 ‘안성의 불교문화’를 주제로 7차례에 걸쳐 이론강의와 국내 답사로 진행된다.

'도표로 본 불교 교리' 강좌에서는 안성 법계사 주지 도윤스님이 강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불교 교리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도윤 스님은 안성의 여러 문화유산에 반영된 불교 교리에 대한 설명과 불교의 교리를 일상에서 실천하는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오는 28일에는 '불교미술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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