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의회 추복성 의원 "생활인구 확대 방안 마련해야"

장인수 기자 2024. 5. 2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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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회 추복성 의원은 23일 "생활인구 확대 방안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제안했다.

추 의원은 이날 314회 임시회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주문했다.

그는 "올해 합계출산율이 역대 최저를 기록한 지난해보다 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군 생활인구 확대 방안으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단계별 정책 마련 △정부 정책에 발맞춘 생활인구 정책 추진 △인근 지역과의 연계성 강화로 상생 체계의 활성화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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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서 제안
옥천군의회 추복성 의원 /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옥천군의회 추복성 의원은 23일 "생활인구 확대 방안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제안했다.

추 의원은 이날 314회 임시회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주문했다.

그는 "올해 합계출산율이 역대 최저를 기록한 지난해보다 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군 생활인구 확대 방안으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단계별 정책 마련 △정부 정책에 발맞춘 생활인구 정책 추진 △인근 지역과의 연계성 강화로 상생 체계의 활성화를 제시했다.

추 의원은 "정부 정책에 발맞춰 세컨하우스 세제혜택에 걸맞는 두 지역 살기 기반조성 사업, 외국인 노동자와 유학생 유치·확보 방안도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은·영동과 남부 3군 협력체계를 기존의 단순 협력을 넘어 상호보완해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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