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혼성 스크린골프투어 '2024 S-OIL SEVEN GTOUR Mixed Cup' 1차 대회 27일 막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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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오는 5월 27일(월)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남녀 프로들의 치열한 각축전이 기대되는 혼성 스크린골프투어 '2024 S-OIL SEVEN GTOUR Mixed Cup' 1차 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총상금 7천만 원의 '2024 S-OIL SEVEN GTOUR Mixed Cup' 1차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컷 탈락 없이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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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오는 5월 27일(월)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남녀 프로들의 치열한 각축전이 기대되는 혼성 스크린골프투어 ‘2024 S-OIL SEVEN GTOUR Mixed Cup’ 1차 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총상금 7천만 원의 ‘2024 S-OIL SEVEN GTOUR Mixed Cup’ 1차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컷 탈락 없이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티박스를 제외한 대회 환경은 정규대회와 동일하며, 정규 대회와 달리 경기 코스가 대회 당일 공개돼 남녀 프로들의 스크린 경쟁을 기다린 많은 골프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
24 시즌 GTOUR 정규 3차 대회까지 성적을 기준으로 대상포인트 32명, 추천선수 4명, 신인상포인트 상위 4명 등 남녀 각각 40명씩 총 80명의 선수가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 총상금은 7천만 원으로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 1천5백 만원을 지급한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5일 KPGA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하며 스크린과 필드의 우승 영광을 거머쥔 김홍택, GTOUR 정규 3차대회 우승자 이성훈, 김홍택과 공동 최다승 타이기록의 최민욱의 활약이 기대된다. 여자 선수로는 정규 3차대회 우승자 심지연, GTOUR 우승 이력의 홍현지, 정다현 등이 출전한다. 또 공태현, 이정웅 등 스타성을 갖춘 추천선수들이 어떤 매력을 어필할지와 이번 시즌 화려하게 도약하고 있는 신인 선수들의 활약도 주목된다.
대회 메인 스폰서로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가 참여했으며, 대회 현장에는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스크린골프투어의 생생한 현장감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1라운드 종료 후에는 평소 관심 있던 선수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로 김홍택과 공태현의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S-OIL SEVEN 엔진오일 및 아이언세트 등 총 2천만 원 상당의 풍성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해 골프 팬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1라운드는 경기 당일 12시 30분부터 스크린골프존과 네이버·다음 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최종라운드는 17시부터 JTBC골프 채널에서 추가로 생중계 편성 예정이다. SPOTV 아시아채널을 통해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에 글로벌 녹화중계를 진행해 K골프와 스크린골프의 매력을 소개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올해로 개최 13주년을 맞은 골프존 GTOUR 대회의 역사와 지난 경기 하이라이트, 선수 정보, 사진·영상 콘텐츠, 이벤트 등에 대한 상세 정보는 GTOUR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재후 마니아타임즈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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