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어도어 새 대표 결정된 바 없다…타 레이블 제작도 사실 아냐"[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브 측이 어도어 경영진 교체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3일 하이브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어도어의 등기상 대표이사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라며 "다른 레이블이 제작을 맡을 수 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하이브는 어도어 신임 대표 및 새 이사진 후보를 물색 중이다라는 보도가 나왔다.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하고 있는 하이브는 어도어 대표 임명 및 해임의 고유 권한을 갖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하이브 측이 어도어 경영진 교체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3일 하이브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어도어의 등기상 대표이사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라며 "다른 레이블이 제작을 맡을 수 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사 후보 3인의 역할과 범위, 조직 안정화와 지원 방안 등은 결정되는대로 공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하이브는 어도어 신임 대표 및 새 이사진 후보를 물색 중이다라는 보도가 나왔다.
새 이사진 후보로는 이재상 CSO, 이경준 CFO(최고 재무 책임자), 김주영 CHRO(최고 인사 책임자) 등이 언급됐지만 하이브 측이 이를 부인 한 것.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가 법원에 제기한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될 경우 대표 해임 및 새 임명 수순을 빠르게 밟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하고 있는 하이브는 어도어 대표 임명 및 해임의 고유 권한을 갖고 있다. 물론 가처분이 인용되면 민희진 대표의 해임은 쉽지 않게 된다.
한편 어도어 이사회는 오는 31일 민희진 대표 해임을 안건으로 임시주주총회를 열 예정이다.
▶다음은 하이브 측 입장 전문
하이브에서 알려드립니다.
어도어 경영진 구성에 대한 보도가 확산되고 있어 설명 드립니다.
어도어의 등기상 대표이사는 아직 정해진 바 없습니다.
다른 레이블이 제작을 맡을 수 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닙니다.
이사 후보 3인의 역할과 범위, 조직 안정화와 지원 방안 등은 결정되는대로 공개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narusi@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센 척하려 이레즈미..아무 사람 뺨 때려. 인성 안 좋았다”
- 깃털 한 개가 4000만원에 낙찰…어떤 새이길래?
- 송의선 “남친과 친모 묘한 관계..내가 내연녀?”..충격 고백
- 박철, 신내림 받았다..무속인 “여태껏 안 죽은 게 다행”
- 아내 세상 떠나자 장모와 결혼…장인은 혼례식 준비 '황당'
- "신혼보다 2세" 이수민♥원혁 첫날밤에 이용식 문 앞 대기 '경악' ('…
- [종합] 최지우 "'겨울연가' 이후로 남이섬 못가봐…이젠 딸과 함께 가보…
- "형제로 받아주냐"..'맛녀석' 황제성, 텃세 이기고 멤버 됐다
- 하정우, '올해 결혼설' 해명 "父김용건 혼자만의 바람…조카 보니 현실감…
- 금새록 "피떡 분장했는데 헌팅 당해, 무서워서 도망 갔다" ('지편한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