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보훈청, 재능듬뿍 영양가득 삼계탕 봉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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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보훈청은 대구상이군경복지회관에서 '재능듬뿍, 영양가득 삼계탕 봉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청소년의 재능으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서고등학교 군특성화반 학생 19명은 삼계탕 70인분과 밑반찬을 정성껏 조리해 복지관에 전달했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평산지구대가 '우리 동네 지키기' 방범순찰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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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지방보훈청은 대구상이군경복지회관에서 '재능듬뿍, 영양가득 삼계탕 봉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청소년의 재능으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서고등학교 군특성화반 학생 19명은 삼계탕 70인분과 밑반찬을 정성껏 조리해 복지관에 전달했다.
◇평산지구대, '우리 동네 지키기' 방범순찰
대구 서부경찰서는 평산지구대가 '우리 동네 지키기' 방범순찰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순찰에는 평산지구대장과 생활안전협의회 위원장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범죄 취약지역인 서부시장 오미가리 거리 상권과 달성공원 둘레길 일대를 순찰하며 지역 범죄 예방에 뜻을 모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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