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천안 중앙청소년수련원서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천안시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청소년이 만드는 세상, 더큰 대한민국'을 주제로 '제20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여성가족부와 천안시가 공동주최 하는 이번 박람회는 천안시 목천에 소재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되며, 2005년부터 시작된 청소년 대상 박람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천안시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청소년이 만드는 세상, 더큰 대한민국'을 주제로 '제20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여성가족부와 천안시가 공동주최 하는 이번 박람회는 천안시 목천에 소재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되며, 2005년부터 시작된 청소년 대상 박람회다.
2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드론 축구대회, 가상현실 피구경기 등 경연대회와 창의예술, 진로체험, 마음건강, 디지털역량 등 300여 개의 주제별 현장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또 모험활동과 우주과학, 스포츠 등 청소년 수련시설만의 특별 체험활동 공간이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천안시 최초의 청소년 축제로서 청소년과 교육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 역사의 장"이라며 "천안이 품고 있는 자랑스러운 역사와 문화적 유산을 전국에 알리고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천안=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충남대 병원, 심각한 재정난에 도산 위기…본격 구조조정 시작
- 피랍 여군에게 "예쁘다"…하마스 무장대원 납치 장면 논란
- 공수처, 'VIP 격노설' 뒷받침할 다른 해병대 간부 증언 확보
- '왕의 DNA' 교육부 사무관, 정직 3개월 중징계
- "휴대전화 돌려줘"…경찰관 아버지 권총으로 보복한 10대
- 술 취한 경찰관 시내버스 '쾅'…"면허 취소 수치"
- '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 구속 기로…24일 영장심사
- 호주서 조류인플루엔자 첫 인체 감염…"어린이 치료 후 회복"
- 尹, 매카시 전 美 하원의장 만나 "글로벌 포괄 전략동맹 지속 확대"
- 친윤-비윤 사이 낀 한동훈…'채 상병 특검'엔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