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어도어 경영진 정해진 바 없어···결정되는 대로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후임으로 이재상 하이브CSO(전략 총괄)이 거론된 가운데, 하이브가 이를 부정했다.
23일 하이브는 "어도어 경영진 구성에 대한 보도가 확산되고 있어 설명 드린다. 어도어의 등기상 대표이사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후임으로 이재상 하이브CSO(전략 총괄)이 거론된 가운데, 하이브가 이를 부정했다.
23일 하이브는 "어도어 경영진 구성에 대한 보도가 확산되고 있어 설명 드린다. 어도어의 등기상 대표이사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레이블이 제작을 맡을 수 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 이사 후보 3인의 역할과 범위, 조직 안정화와 지원 방안 등은 결정되는대로 공개할 계획임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오는 31일 열리는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서 하이브가 새로운 어도어 이사진으로 이재상 하이브CSO, 김주영 하이브 CHRO(최고 인사 책임자), 이경준 하이브 CFO(최고 재무 책임자) 등을 거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재판부는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소송 결정을 오는 31일 주주총회 전까지 전달하기로 했다. 가처분이 인용될 경우 하이브는 주주총회를 열고 민 대표 해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포에 떠는 여군에 “예쁜데”…하마스 무장대원이 저지른 만행
- 머리다쳐 꿰매도 보험금 '0원'…수술보험금 기준은?
- '20억 로또청약' 가능할까…래미안 원펜타스 분양가 향배는
- 10대 소년 ‘이것’ 압수 당하자…부모와 여동생 살해
- '임대 후 분양'도 못한다…'진퇴양난' 래미안 원펜타스
- ''백종원 효과' 이 정도일 줄은'…'바가지' 없앤 남원 춘향제, 방문객 1년새 '3배'
- 유재석, '87억' 논현동 초호화 아파트 전액 현금으로 매입…15년 '전세살이' 끝
- “승리는 사업하려고 노력, 정준영은…” 버닝썬 멤버들 출소후 근황 보니
- '명탐정 코난·원피스' 日 유명 성우, 37세 연하 팬과 불륜에 임신 중절 '충격'
- 강형욱 '몰카 수준' 직원 감시…'숨 쉬지마…기어 나가' 선 넘은 폭언 갑질 '충격'